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해외 한인교회 최초로 UMC그레잇넥교회와 협약체결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감리교회 공동체성 회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상생과 공유로 무상 제공되는 감리교 웨슬리선교관 9(일시 수용인원 70)Car Sharing Program The Horse of Wesley8대의 선교차량 지원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목사)지난 225() 신림 웨슬리선교관 정기예배에서 UMC소속 뉴욕그레잇넥한인연합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와 국·내외 선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 입국하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 선교미션 지원 기관 및 교회와의 11번째 MOU이다. 감리교 웨슬리선교관은 매주 화요일 신림 웨슬리선교관에서 당산과 수원 및 인천 등에 위치한 웨슬리선교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 정기예배를 드려오고 있으며 국·내외 선교지원기관과 선교사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교관 화요정기예배에는 설교말씀을 전한 그레잇넥한인연합교회 양민석 목사 부부 외에 구월 늘푸른교회선교관 말라위 최성호선교사와 현지선교사 가족 5, 수원 조원교회선교관 피지 정나영선교사 가족 3,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예배를 드렸다.

 

한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뉴욕교협) 회장으로 UMC그레잇넥한인연합교회를 담임하는 양민석 목사는 신종바이러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태이지만 선교사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국·내외 고립되고 있다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선교지원기관들과 연대하여 어려운 상태에 있는 선교사들을 품고 도울 것이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의 의미를 전했다.

 

현재 감리교 웨슬리선교관은 201711월 당산 1호 선교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10채의 선교관과 선교지원차량 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생과 공유로 무상제공하여 운영되고 있는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이 대외적으로 홍보되고 알려지면서 올 해 1월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세계 60개국 6백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5,000여 일 간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을 사용하는 등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후원 및 신청문의 : 감리교웨슬리선교관(Methodist Wesley House)

홈페이지 www.wesleyhouse.kr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1588-0692 / 담당 연성모 목사 010- 4004-1594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