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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동력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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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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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30일 서구“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주체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재생대학 제4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사람의길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서구 가정로 214)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민리더양성 일반과정으로 도시재생의 이해 주민협의체 활동 공동체 문화 3가지 주제로 630일부터 730일까지 매주 2, 5주에 걸쳐 진행했으며 총 24명의 주민이 수료를 하였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강사진은 타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수강생들이 강의 시간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열띤 교육이 되었다. 또한,‘2의 김광석이라는 수강생이 반짝 특설무대를 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광경도 있었다.

올해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 추진과 더불어 시작한 도시재생대학은 9월말부터 연말까지 두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며 제5기 도시재생대학은마을관리소의 필요성 및 운영이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된다. 마을관리소는 마을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완료 이후에도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지속적으로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장두홍 고속도로재생과장은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수강생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중물 사업으로 거북이기지 조성을 위해 부지 매입을 6월에 완료하였고 석남어울림센터와 함께 8월에는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9월초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함으로써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오니 주민분들은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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