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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공동회장 모임 갖고 부활절예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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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38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첫 번째 공동회장단 모임을 갖고 다음달 4일 열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모임을 갖지 못한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첫 번째로 열린 이날 공동회장 모임에는 김기덕 총회장을 비롯해 진유신 목사 등 공동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하여 광고를 포함해 부활절연합예배의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기도할 때 모든 어려움과 환난으로부터 건져주실 것이라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운 때에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게 되었기에 무엇보다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는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44일 오전 530분에 만수중앙감리교회에서 증경총회장 이규학 감독을 강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공동회장님들이 교단 대표인만큼 광고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도 부활절 예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CBS 기독교TV 생방송으로 중계키로 했으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부활절 전 고난 주간에 3일동안 하루 한 끼 금식을 선포하고 전 교회적으로 기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이들은 인기총 임원과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 윤보환 감독(감리교), 정일량 목사(연장), 윤양표 목사(백석), 이충호(감리교), 김철기 목사(침례교), 문세득 장로(연합장로회) 등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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