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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 위한 초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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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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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천동지방(감리사 최석희)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선교부(총무 송규의 목사) 주최로 5개 비전교회를 위한 권역별 부흥성회를 갖고 지역복음화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권역별 부흥성회는 반디교회(담임목사 김명중), 복사골교회(담임목사 채기석), 부천반석교회(담임목사 신현주), 부천중부교회(담임전도사 박영렬), 푸른동산교회(담임목사 유방주) 이상 5교회에서 23일 월요일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새벽집회까지 총 4차례의 집회가 개최되었으며, 마지막 25일 저녁예배는 부천 약대교회(담임 송규의 목사)에서 연합성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 주 강사로는 반디교회(약대교회 송규의 목사, 길과 빛교회 배철 목사), 복사골교회(역곡교회 이신교 목사, 빛터교회 조병덕 목사), 부천반석교회(밀알교회 박기서목사, 큰빛교회 김성훈 목사), 부천중부교회(성화교회 이제홍목사, 충만교회 박종화 목사), 푸른동산교회(반석교회 최석희목사, 방주교회 정태영목사) 등에서 10명의 같은 지방 목회자들이 무임강사로 참여하여 부흥회를 인도하였다.

한편, 이번 권역별 부흥성회를 주관한 부천동지방 선교부총무인 송규의 목사(약대교회)는 “이번 권역별 성회를 통해 지방회 교역자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지방의 모든 교회들의 성장과 평신도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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