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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기도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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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 인기총도 금식운동에 동참하기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를 소멸하기 위한 기도 운동이 펼쳐진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감독)은 지난 3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선교회(대표 정성진 목사)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잔 세계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명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한마음기도운동은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등 국내 연합단체와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한다.


 이번 운동을 기획한 윤보환 감독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약 2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 가운데 기독교인의 비율이 넉넉히 잡아서 30%라고 할 때 60만명을 제외하고는 구원을 받지 못했다코로나19는 가족이나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도 분리시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이러한 가운데 세계 교회가 연합으로 기도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코로나19를 소멸시킨다면 교회의 본질인 예배의 회복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전도의 불길이 강력해지고 세상이 행복한 일상으로 회복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기도운동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 감독은 오는 41일부터 3일까지 고난주간 금식 기도와 44일 부활절 연합예배와 개 교회 예배시 코로나19 소멸을 우한 기도 순서를 넣어 한마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동 운동본부는 구체적으로 실천방안으로 사순절 기간 매일 밤 10시 각자 있는 곳에서 3분 동안 동시 기도하기 고난주간 4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하루 한끼 이상 금식 기도하기 전 세계 모든 교회를 비롯해 단체, 부활절연합예배에서 공동기도문으로 3분동안 합심기도하기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도 이러한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기도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인기총 주관 고난주간에 3일 동안 하루 한 끼 금식을 선포하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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