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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제41회기 장로영성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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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문세득 장로)는 지난 327일 산곡감리교회(담임 조재진 목사)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를 주제로 제41회기 2021 장로영성세미나를 갖고 회원들의 영적재무장 및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각 교단별 연합장로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 김종훈 장로(산곡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정득화 장로(산곡감리교회)의 환영사, 직전총회장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박정우 장로(하늘꿈교회)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문세득 장로(학익감리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연합장로회가 무엇보다 하나님께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재무장이 되어 섬기는 교회를 부흥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일에 기여하는 한편 인천성시화에도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계 임기운 장로(주안장로교회)의 헌금기도, 임석헌 권사(산곡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지휘자)의 헌금 특송, 총무 김상배 장로(계산교회)의 광고와 조재진 목사(산곡감리교회)의 영성특강설교가 이어졌다.

 

 조 목사는 주변에서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영성특강설교를 통해 디셉 사람 엘리야는 무명의 사람으로서 그가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지, 성장 배경이 어떤지 전혀 알 길이 없는 주변인이었지만, 아합 왕을 찾아가 이스라엘에 가뭄이 임할 것을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했다비록 주변인에 불과헀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지체 없이 아합 왕을 찾아가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 때 하나님의 귀한 선지자로 쓰임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우리가 지금은 누가 알아주지 아니하는 주변인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엘리야처럼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중심인물로 쓰실 것이라며 연합장로회 회원들 모두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변에서 중심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나라, 교회 가정을 위해(윤요한 장로, 부회장/인천제일교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사역과 인천의 성시화를 위해(박병관 장로, 부회장/온세계교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사역과 연합기도회를 위해(나재설 장로, 부회장/송림교회) 각각 기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김종훈 장로(산곡감리교회)의 내빈소개 후 조재진 목사(산곡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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