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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장로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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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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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교회(이규학 감독)는 지난달 29일 이윤성 장로(국회부의장)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규학 감독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서명섭 목사(흰돌교회)의 기도, 심상규 장로(중부연회 장로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은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장로의 직분은 영광이고 축복이다”라며 “직분 받은 자로써 하나님께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을 당부했다.

2부 이세연 감리사(구월지방)의 사회로 열린 장로취임식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안상수 인천시장, 박삼열 목사(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장), 김홍기 총장(감리교 신학대학)이 각각 축사를 전했으며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최규식 장로(전 전국장로회장)이 각각 권면사를 전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이 취임패 및 선물 증정의 시간을 갖은 후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교회)의 축사로 이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1996년부터 이 교회에 출석한 이 부의장은 교회에서 권사 과정을 거쳐 올해 초 장로고시를 통과해 피택장로가 되었으며 “장로로서 신앙적인 바탕과 40여년의 정치·사회 경험을 살려 교회에서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이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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