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앤고투어와 업무협약식도 가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3월 31일 기독교회관 인기총 사무실에서 총회장 김기덕 목사를 비롯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모임을 갖고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김기덕 목사의 기도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 김기덕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허락해 준 만수중앙감리교회에 감사한다”며 “성공적인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될 수 있도록 공동회장은 물론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설교자를 비롯한 모든 순서자를 점검하고 부활절 당일 예배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와 좌석배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일일이 점검한 후 준비위원장 진유신 목사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인기총은 김기덕 총회장과 고앤고투어 양병선 대표 간에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의 유대 강화 및 세계 선교사업과 기독교 여행 문화 활동 등에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