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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 자선냄비 시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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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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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은 지난 1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자선냄비를 통한 모금에 들어갔다.

이날 시종식에는 구세군 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자선냄비 홍보대사를 맡은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구세군은 "올해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의 33억1천700만원보다 6억8천300만원 많은 40억원으로 다소 의욕적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구세군은 올해 자선냄비 설치 지역을 전국 76개 지역, 300여곳으로 지난해보다 상당폭 늘렸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9곳에서도 자선냄비를 운영할 계획이다.

거리의 자선냄비는 1일부터 지역별로 차례로 걸리기 시작해 24일 자정까지 모금을 하며,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10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31일 오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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