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금곡성결교회 교회설립 56주년 기념예배 및 찬양제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금곡성결교회(담임 임재성 목사)는 지난달 29일 교회설립 56주년 기념예배 및 찬양제를 갖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임재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준열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 목사는 ‘주의 경륜을 이루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따라 견고하게 세워져 있어야 하며, 우리교회는 56년 동안 지역의 등대로 견고한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교회의 신앙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내 신앙을 바르게 하여 역사 속에 더욱 멋진 믿음의 본을 남겨 후대들이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며 하나님 주신 꿈으로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와 교인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뜻을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박상철 집사의 사회로 찬양제가 시작되었으며 정영일 음악부장의 기도 후에 찬양대와 중창단의 찬양 그리고 플롯, 피아노, 색스폰 등 다양한 악기연주가 펼쳐졌으며 임 목사는 교인과 함께 밤과 꿈(슈베르트 곡)을 기타로 연주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