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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기독교연합회, 제3회 성탄절 대형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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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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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5일 송림백병원 앞 삼거리에서 제3회 성탄절 대형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유택 목사(성락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영식 사관(구세군송림교회)의 기도에 이어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는 ‘예수, 세상의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는데 빛은 생명이요 힘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동구지역이 작고 낙후되었지만 예수의 빛이 비치면 동구에도 생명의 빛으로 구원의 빛으로 비치어 축복된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형트리에 점등식이 거행되었으며 이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하며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그리고 정종섭 의원(인천광역시 시의원)과 임정희 의원(동구 구의회부의장)의 축사 후에 임헌승 목사(인천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과 만찬을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형트리 점등식에 이어 오는 13일에는 인천중앙장로교회에서 제10회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절 찬양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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