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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포럼 제142차 포럼, 한양공대 조병완 교수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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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산업혁명 시대 하나님의 참 계시를 찾아야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927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조병완 교수(한양대 공과대학교)를 강사로 제142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다가올 5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이에 따른 교회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고 대한민국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창갑 장로(한국크리스천포럼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최조길 장로(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탑보존선교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조병완 교수(한양대학교 공학박사)‘5차 산업혁명 시대 하나님의 참 계시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병완 교수는 인류는 120년 전 1차 산업혁명으로 시작돼 AI기술을 핵심 동인으로 상품서비스의 생산과 유통은 물론 소비의 전 가정에서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 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특별히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두뇌를 초월하고 합성생물학과 유전자 공학으로 죽지 않는 초능력 인간들의 우주 문명 시대가 도래 하게 되어 정치하는 인공지능. 로봇대통령, 설교하는 AI 목사도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교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교회를 비롯한 종교 시설들이 문 닫는 교회가 증가하는 가운데 혁명적으로 변화하는 첨단 과학 기술 시대에 창세기 빛으로 시작하는 만물의 근원인 물질과 인간 의식의 양자역학적 속성이 밝혀짐에 따라 젊은이들은 과거 신앙 방식이 아닌 첨단과학적 영성 방법으로 하나님께 귀의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종교적 변화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관련 조 박사는 생명과학의 놀라운 발전으로 복제인간과 합성인간을 비롯해 인간보다 더 똑똑한 인공지능 로봇, 죽지 않는 인간 등 신인류가 탄생하게 되고 심각한 기후 재앙과 UFO 외계인과 우주 동행 시대를 맞는 등 5차 산업혁명 시대의 놀라운 사회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5차 산업혁명을 향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종교와 관련 조 교수는 최첨단 과학의 발전은 신 인류의 등장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어리석음(무신론)보다는 오히려 우리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새로운 지혜와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한 후 이러한 다양한 변화에도 올바른 믿음이 현실을 변화시킨다는 의식을 갖고 진정 하나님의 섭리를 찾는 구도의 길을 가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한 후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143차 정기포럼은 다음 달 18일 이왕재 교수(서울대명예교수)를 강사로 열리게 된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한 다문화가정 자녀 주준우(2), 조일준(2)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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