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는 지난 4일 장경동 목사 초청 365 릴레이 전도축제를 갖고 지역의 복음전파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강종식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박석길 장로의 기도, 성산하모니싱어즈의 찬양에 이어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는 설교를 통해 “지옥은 사람이 가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닌데 마귀들은 사람들을 유혹하여 그곳을 가게 만들고 있다”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올바로 서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야 하며 나만 그곳에 가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함께 천국으로 향하는 은혜가 임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에 최성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