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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39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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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승철 장로)는 지난 11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평창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비전교회 및 국내외 선교사 후원을 위한 제39회 평신도 영성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통한 선교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대회장 김승철 장로의 개회선언 후 준비위원장 배정섭 장로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황윤선 장로(사회평신도총무협의회 회장)의 기도, 표현우 권사(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박명홍 목사(중부연회 34대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기쁨으로 항상 간구하는 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이 전도를 통해 세운 빌립보교회의 교인들은 처음부터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까지 전도하며 물질로도 바울을 도왔기에 바울은 기뻐하며 그들을 위해 간구했다우리들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대회장 김승철 장로의 대회사에 이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관수 장로와 중부연회 사회평신도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종훈 장로의 격려사와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를 비롯해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완기 장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서기일 장로,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직전회장 신현관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기 최재혁 장로의 일천번복음전파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회장 김승철 장로는 중부연회 비전교회 지원금을 비롯해 국내선교비 지원, 해외선교비 지원 등 선교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총무 박영주 장로의 광고 후 박명홍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부대회장 박문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주제강연 시간에는 김상현 목사(중부연회 제32대 감독, 부광교회)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제목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는 안호성 목사(울산온양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조 혁 목사(인천동산교회), 문은수 목사(과림교회), 유제경 강사(사회환경교육지도사), 이병칠 목사(갈월교회), 강수철 목사(신광교회)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전명구 감독(중부연회 제29, 인천대은교회)과 김학중 감독(경기연회 꿈의교회)의 영적재무장을 위한 영성집회가 각각 진행됐다.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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