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지방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힘쓸 것”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침례교 제물포지방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제물포지방회(회장 이근영 목사)는 지난 7일 인천중앙교회(담임 임헌승 목사)에서 제6차 제물포지방회 총회를 가졌다.

박덕호 목사(교육부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조강원 목사(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근영 목사는 설 ▲ 회장 임헌승 목사제물포지방회 교를 통해 “누구에게나 들보나 티가 있기 마련인데 문제는 자기의 들보는 제거하지 못하면서 남의 티를 빼려고 하는 것”이라며 “남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좋은 교훈을 받아들여 자기의 들보를 제거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한 후 김명렬 목사(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정기청회에서는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각 부 사업보고, 규약 수·개정 후에 신 임원을 선출하였다. 회장으로는 임헌승 목사(사진)가 선출되었으며 임 목사는 “제물포지방회는 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일을 처리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교제의 시간을 자주 갖고 훈훈한 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부회장으로는 이을세 목사(한사랑교회)가 총무에는 강도우 목사(대원교회)가 선출되었으며 이어서 각 부 부장을 임명하고 신·구 임원 교체가 이루어진 후에 임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침례교 인천지방회

한편, 지난 8일에는 보라교회(담임 전종진 목사)에서 기침 인천지방회(회장 민인남 목사) 총회를 개최했다.
민인남 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박순규 목사(사회부장)의 기도에 이어 이홍규 목사(전직회장)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원하시는 일꾼은 자신이 하기로 결심한 일을 끝까지 변심하지 않고 행하는 것”이라며 ▲ 회장 전종진 목사인천지방회 “내년에 직분 맡으신 분들은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이행해서 하나님의 칭찬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한 후 박준택 목사(전직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전종진 목사(사진)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전 목사는 “침례교 중에 미자립 교회가 많은데 그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타교단과도 협력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부회장 김경석 목사(주사랑교회), 총무 박순규 목사(평안교회)가 선출되었으며 이어 각 부 부장을 임명하고 신·구 임원 교체를 한 후에 모든 순서를 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