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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제이오, 군부대와 탈북민 가정 등에 성탄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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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렵고 힘들어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가운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맞아 훈훈하고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졌다. 

 

 송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제이오(대표이사 강득주)는 성탄 이브인 지난 1224일 오후 연수구 해안 경비를 담당 하는 국군장병 500명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아기 예수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회사 사목인 이레교회 김종욱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군부대 성탄선물 나눔은 올해로 칠년 째 이어지고 있다. 강득주 대표는 부대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이런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을 맞아 장병들이 모두 건강하고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부대장은 성탄선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탄선물이 우리 장병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부대원들이 전역할 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부대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부대교회를 담임하는 김철기 목사는 지난 칠년 동안 부대를 섬겨주신 주식회사 제이오 강득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한다앞으로도 제이오 회사가 더 큰 기업이 되어서 더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복된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오 강득주 대표는 이날 군부대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점심에 저소득층 및 탈북자 일곱 가정을 초청해 이레교회에서 한 가정당 30만원의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렵지만 모두 힘내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김종욱 목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이처럼 칠 년 째 주식회사 제이오를 통해 아름다운 다리역할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이러한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이 곳곳에서 일어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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