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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공동회장단 및 각 구 연합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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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하여 인천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 나가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는 지난 15일 영광교회에서 공동회장단 및 각 구 연합회장 간담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2022년도 인기총 주요 사업안을 논의하고 연합하는 일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무처장 박홍부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2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3.1절 기념예배를 비롯해 부활절연합예배, 8.15 광복절 기념예배 등 주요 행사에 각 구 연합회와의 연합과 소통을 통해 인천기독교의 위상을 높여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총회장 윤보환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3년째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기에 인기총을 중심으로 각 구 연합회와 더불어 교회가 잘 모이고 연합해 교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교회를 보호해 주는 일에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앞서 상임회장 진유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동구기독교연합회장 황재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윤보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아브라함과 야곱, 다윗 등 위대한 인물이 나오는 데 이들은 하나님께 칭찬받는 인물이었다우리들도 구원받은 이들로써 예수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총회장 윤보환 감독을 비롯해 사무처장 박홍부 목사, 서기 이경우 목사, 부서기 최병재 목사, 회계 김상배 장로 등 인기총 임원과 진유신 목사, 정일량 목사, 이충호 목사, 정세국 장로 등 공동회장, 박홍부 목사(중구), 황재식 목사(동구), 이선목 목사(미추홀구), 박종인 목사(계양구), 김의철 목사(연수구), 유영준 목사(남동구), 조성숙 목사(검단) 등 각 구 연합회장이 각각 참석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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