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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래포럼ㆍ(사)한카문화교류협회, 한국기독교지도자 신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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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래포럼(상임회장 박경진 장로)()한카문화교류협회(회장 권승달 장로)는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82회 포럼 한국기독교지도자 신년기도회를 갖고 국가안보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연구원 이효상 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권승달 장로(한카문화교류협회 회장)의 기도,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수도원 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의의 길을 따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금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가려면 먼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주의 인권존중과 복지국가 등의 국치를 분명히 해야 한다이러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력의 교체가 절실하며 남북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1948년 건국 후 교회가 민주화운동을 주도했지만, 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민주주의가 변질돼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지적하고 이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에 우리들이 부르짖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 선생(연세대학교 음대 대학원)의 특별찬양으로 봉헌을 한 후 박 진 의원(국민의힘 4)의 축사후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의 합심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유완기 장로, 감리교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위하여(강동원 장로, 빛과 소금) 각각 기도했다.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4)미래 한국의 꿈과 희망을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16명이 기독교인이고, 건국 대통령이 이승만 장로로 대한민국의 오늘은 기도의 힘으로 존재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위기에 처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신앙의 선배들의 뒤를 이어 우리가 한 마음으로 뭉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와 위상을 회복하자고 강조헀다.

 

 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박경진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이처럼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하다지금처럼 국가가 위기에 닥쳐있을 때 우리의 마음을 모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미래포럼 사무총장 양광옥 장로의 광고 후 김인환 목사(감리교신학대학교 전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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