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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차 한국크리스천포럼, 전희경 전 의원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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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대한민국을 기도와 투표로 구해내자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117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전희경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서초갑 당협위원장)을 강사로 제145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하은, 조예은 자매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이수영 권사(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김지탁 장로(포럼 운영위원)의 기도에 이어 전희경 전 의원의 ‘2022년 대한민국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희경 전 의원은 “2차 대전 후 많은 나라가 모두가 평등하게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사회주의를 택했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이 가난에 시달리게 됐다하지만 우리나라는 1948년 건국이후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주의자들이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선택한 결과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다며 서두를 열었다.

 

 전 전 의원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절대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되는 데 2022년 현재 우리는 정말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물을 때 쉽게 대답할 수 없다라며 우리는 지금 경제적인 자유를 잃어가고 있으며, 경제적인 자유를 말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발전시켜 온 요인이 사라져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이러한 요인을 지속시킬 것인가? 잃고 살아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전 의원은 그동안은 보이는 적들과 싸우는 전쟁이었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 이 나라의 운명을 건져내야 하는 데, 민주주의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투표이기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전 의원은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을 직시하고 영적인 전투를 한다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이 서 있는 위태로움은 우리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영적으로 기도하며 승리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사장 이규학 감독의 인사말 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한 후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축도와 총무 최호규 장로의 광고 후 최조길 장로(남선교회연합회 역대회장)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146차 정기포럼은 다음 달 21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강사로 열릴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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