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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합동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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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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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인천합동장로회연합회 총회(회장 정응진 장로)는 지난 5일 계산교회(김태일 목사)에서 ‘제23회기(16대) 정기총회’를 갖고 전도에 앞장서는 합동장로회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정응진 장로(인천제2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부회장 유도조 장로(계산교회)가 대표기를, 서기 서재규 장로(인천제2교회)가 성경봉독한 후 김태일 목사는 ‘항상 힘쓰라’는 설교제목으로 “교회에 목사나 장로나 직분 받은 이들이 전도를 가장 많이 하는가?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직분 받은 자로써 전도에 가장 힘쓸 때 교회가 변하고 지역이 변하고 사회가 변한다”며 전도에 앞장서는 연합회가 장로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축사에 이일성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격려사에 오흥근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증경회장), 환영사에 함재필 장로(인천노회장로회 회장), 총무 김성수 장로(팔복교회)가 광고 한 후 김태일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정응진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개회기도에 증경회장 황태하 장로, 회원점명에 서기 서재규 장로, 사회자의 개회사 후 전회의록 낭록,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통과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16대 인천합동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유도조 장로는 “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증경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1년간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연합회원들을 섬겨 덕을 세우는 연합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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