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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기독교연합회, 2022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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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및 코로나19 극복 등 과제 해결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 

 

 코로나19의 확진자가 30만에 육박한 가운데 자영업자들의 폐업사태가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고통과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고, 39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61일에는 인천시장과 교육감과 구청장 등 인천의 지도자들을 선출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들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한 때 목회자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의철 목사)는 지난 34일 오전 7시 송도가나안교회에서 2022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과 인천, 코로나19 극복 등의 해결을 위해 한 목소리로 부르짖었다.

 

 연합회 산하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 황선희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서은영 목사(그레이스교회)의 기도, 증경회장 박성서 목사(가나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이렇게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힘써 기도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셨기에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지금처럼 코로나19와 대선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때이기에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특별히 우리는 기도할 때에 사람을 의식하는 기도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춘 기도를 해야 한다예수님처럼 골방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연수구기독교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선위 목사(하늘향기교회)의 인도로 열린 합심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대통령 선거 및 코로나19 극복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남북한의 평화적 통일 및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산하 교회 지도자들의 영적인 능력 회복 및 교회의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다.

 

 회장 김의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국가의 중차대한 일들을 앞두고 기도하기 위해 모인 연수구기독교연합회 목회자들께 감사한다오늘의 기도회가 우리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살리는 시작점이 되고 이러한 기도의 불길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 김종욱 목사(이레교회)의 광고 후 증경회장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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