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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 부흥과 운영 방안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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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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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전명구 감독)은 지난 10일 계산중앙교회에서‘속회 살리기’라는 주제로 목회전략세미나 및 속회 인도자 세미나를 열었다. 교육국(김두범 총무)과 중부연회 교육사업분과위원회(위원장 김갑성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세미나 150여 명의 목회자와 850여 명의 속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속회 부흥과 운영 방안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배웠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조은호 목사(중부연회 교육부 협동총무)의 사회와 최신성 목사(인천북지방 교육부총무)의 기도, 김갑성 목사(중부연회 교육사업분과위원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후 세미나는 목회자반과 속회지도자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목회자반은 김철한 목사(오목천교회), 박용호 목사(박수원교회),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지성업 목사(대전산성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속장 세우기 12주 전략, 연간 속회 운영 전략, 속회 원리와 영적 리더십, 속장 코칭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속회지도자반은 김동현 목사(대전제자들교회)가 강사로 나서 소그룹을 통한 전도를 주제로 4시간에 걸쳐 강의를 했다.

이날 참석한 한 목회자는“지금까지 속회지도자 세미나에 여러 번 참석했지만,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속회를 운영하는 실질적인 내용과 사례 등을 다루어 주어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속회지도자 세미나는 중부연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는 역대 세미나 사상 가장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속회 운영과 부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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