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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연ㆍ계기연,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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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통한 부활절연합예배 성공 위해 한 목소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이 주최하고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장호 목사, 이하 부기연)와 계양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인 목사, 이하 계기연)이 주관한 202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연합준비기도회가 지난 324() 오전 11시 삼산교회(담임 이시백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은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기총 총회장 윤보환 감독을 비롯해 인기총 임원 및 부기연과 계기연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기연 회장 신장호 목사(다드림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부기연 부회장 김형찬 목사(세계로교회)의 기도, 계기연 회계 심영기 목사(계성교회)의 성경봉독, 계기연 회장 박종인 목사(효성영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인 목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지금까지 누가 유대인이고 헬라인이고, 이방인인가를 중요하게 여겼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난 후에는 그 사람 안에 누가 있느냐를 중요시 여겼다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옛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우리 안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세상에 빛과 소금과 희망을 내어놓는 삶이 새로운 피조물의 삶이라며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과 거룩한 비전을 세상에 내어놓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기총 총회장 윤보환 감독은 격려사를 통해 분열은 마귀의 역사이지만, 연합은 성령의 역사이고 연합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이번 인기총 부활절연합새벽예배에 부평구와 계양구가 함께 모여서 연합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평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장호 목사는 부평구청 신우회 회원들에게 부활절 구운계란 1,500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계기연 총무 정요한 목사(성산교회)가 광고를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합심기도를 한 후 특별기도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 종식 및 지구촌의 평화와 복음화를 위하여(부기연 증경회장 정찬선 목사, 부평신촌교회) 대통령과 국가안보 및 경제발전, 위정자들을 위하여(계기연증경회장 양승보 목사, 은빛교회)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회복 및 부흥을 위하여(부기연 증경회장 윤석용 목사, 참빛교회)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와 인천시 10개군구 및 부기연과 계기연을 위하여(계기연증경회장 강기선 목사, 인천제일교회) 각각 기도를 했다. 이어 부기연 증경회장 이시백 목사(삼산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2022년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1992(총회장 이호문 감독) 인천공설운동장에서 연합예배를 가진 이후 30년 만에 10개 군구기독교연합회가 하나되어 연합예배를 갖는다는 데 의미가 매우 크고 특별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기독교의 연합을 통해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에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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