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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연ㆍ중기연ㆍ동기연,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위한 4차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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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위한 연합에 힘을 모으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이 주최하고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선목 목사, 이하 미기연)와 중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박홍부 목사, 이하 중기연),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송창현 목사, 이하 동기연)가 주관한 202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4차 연합준비기도회가 지난 325() 오전 11시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열려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을 기원했다. 

 

 미기연 회장 이선목 목사(숭의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 1부 예배는 노원석 목사(인천제2교회)의 기도, 동기연 총무 이광식 목사(온사랑교회)의 성경봉독, 인기총 총회장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환 총회장은 열한 제자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흩어졌던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주님이 나타나신 곳에 이르러 예수님을 뵈었는데, 이처럼 열한 제자가 모인 것이 바로 연합이다열한 제자가 연합한 것처럼 인천의 10개 군구 모든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독교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세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미추홀구를 비롯한 중구와 동구기독교연합회가 연합예배의 주축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중구기독교연합회 총무 박병철 목사(포도원교회)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코로나 방역이 이젠 과학 방역이 되어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새로운 대통령을 중심으로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더욱 새롭게 부흥할 수 있도록 2022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하여 61일에 있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위해서 각각 기도를 한 후 동기연 증경회장 이효겸 목사(제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2022년 인기총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1992(총회장 이호문 감독) 인천공설운동장에서 연합예배를 가진 이후 30년 만에 10개 군구기독교연합회가 하나되어 연합예배를 갖는다는 데 의미가 매우 크고 특별히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기독교의 연합을 통해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에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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