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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순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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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연합예배 최종 점검 및 성공을 위해 기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는 오는 417일 주안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앞두고 지난 48일 송도오라카이호텔에서 202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순서자 간담회를 갖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최종 점검 및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해 기도했다.

 

 이종복 감독을 비롯해 인기총 증경총회장 및 임원과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순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침례교회)의 기도, 총회장 윤보환 감독(영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총회장은 연합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마귀에게 승리함을 보여주셨으며, 연합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셨다연합하는 일은 마귀의 권세를 깨뜨려 무너뜨리는 일이며, 세상이 교회에 무릎을 꿇게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감독은 기독교는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을 균형있게 이루어 나가는 일이라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어려운 이웃들도 돕는 계기를 마련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보환 총회장의 참석자 소개 후 사무총장 진상철 목사는 보고 및 최종 설명의 시간을 통해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2005년 이후 17년 만에 10개 군구가 모여 개최되는 것으로 진정한 연합의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별히 연합찬양단과 장로성가단이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cts기독교tvcbs에서 생중계를 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예배도 병행하고 희망모범상을 수여하는 특별행사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 사무총장은 증경총회장님들을 비롯해 모두가 힘을 합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상에 연합을 통해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주는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를 비롯한 증경총회장들은 이번에 10개 군구가 연합하여 드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인천의 4,300여교회가 진정한 연합의 새 역사를 쓰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4월 17일 열리는 이번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는 응급상황에 대비 인천백병원에서 구급차와 의료진을 파견해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인기총은 지난 3월 24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사장 백승호)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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