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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기독교연합회, 2022 부활절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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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사는 서기연 되자 


 인천광역시 서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류우열 목사)는 지난 417일 오후 3시 복된성결교회에서 정관계 인사 및 서구 지역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류우열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연합회 산하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예배를 갖게됨을 감사한다우리의 뜨거운 기도를 통해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을 맞으며 모든 것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특별히 서기연 산하 교회의 예배가 회복되고 이웃을 향한 섬김과 나눔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상임공동회장 곽수관 목사(선두장로교회)의 기도, 서기 박창흥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의 성경봉독, 복된성결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이영훈 목사(성동성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이제 저편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에 있을 때 광풍이 일어나는 위험에 빠지자 제자들은 두려워서 예수님을 깨우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꾸짖으며 광풍을 잠잠케 했다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연 현상도 지배하시는 분으로, 이러한 부활의 기적을 경험하며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새롭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공동회장 이만용 목사, 연희제일장로교회) 서구지역과 인천시의 복음화를 위하여(공동회장 윤현중 목사, 참사랑장로교회) 대통령 및 기관 지도자를 위하여(공동회장 김민영 목사, 지성성결교회) 각종 이단과 동성애 반대를 위하여(공동회장 박승효 목사, 사도들감리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어머니 기도를 위하여(생활분과장 이정숙 목사, 나눔과기쁨 서구지부장) 각각 기도했다.

 

 회계 박장용 목사(성산침례교회)의 헌금기도로 헌금을 한 후 복된성결교회 청년들의 뮤지컬 특별공연에 이어 증경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침례교회)를 비롯해 안길선 목사(새인천장로교회), 남근형 목사(푸른사랑감리교회)는 축사를 통해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무총장 최광선 목사(예수생명교회)의 내빈소개 및 광고 후 대표회장 류우열 목사(복된성결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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