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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크리스천포럼ㆍ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 특별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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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회개와 도덕성 회복 통한 제2의 부흥 전기 마련해야 


 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418일 인천제일교회 1층 소망의 집에서 사단법인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와 공동으로 2022년 특별영성수련회를 갖고 영성회복을 통한 영적재무장을 다짐했다.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이날 수련회에서 강사로 나선 윤보환 감독(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세상을 이끄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세상은 학문이나 철학으로 사람을 이끌지만, 교회는 말씀과 기도와 성령으로 이끄는 것이기에 오직 성령의 사람만이 교회와 세상을 이끌 수 있다이처럼 우리가 성령과 말씀으로 무장하여 우리가 경험한 성령과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점심식사 후 변창갑 장로(한국크리스천포럼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순서는 김성호 장로의 기도 후 이사장 이규학 감독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 감독은 한국선교,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1907년 장대현 교회를 중심으로 길선주 장로의 회개를 계기로 대대적으로 일었던 기독교 영적 각성운동이자 성령운동은 한반도 전역으로 번져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울 정도였다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일제하의 어려움 속에서도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한국교회는 7~80년대 역시 성령의 역사로 엄청난 부흥의 역사를 이루며 양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나, 질적인 성숙이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평양대부흥 운동 100주년을 맞아 주여 살려주시옵소서를 주제로 대대적인 회개운동을 벌이며 한국교회에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며 제2의 성장을 도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지금의 한국교회는 대내적으로 양적인 감소는 물론 대외적으로 대사회적인 이미지 실추는 물론 교회의 세속화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다진정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한 대대적인 회개 운동이 절실히 요청되는 때에 다시한번 한국교회가 철저하게 무릎 꿇고 회개운동을 한다면 다시한번 제2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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