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인기총과 시민단체, 차별금지법 반대 긴급 기자회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소수 때문에 다수를 역차별 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중단하라 

 

 “소수를 이유로 다수를 역차별 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가정을 해체하고 신앙과 양심에 따른 반대조차 법적 제재하는 평등 및 차별금지의 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당 쇄신 차원에서 제정을 적극 공언하고 나선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 이하 인기총)와 건강한 사회를 위한 목회자 모임(대표 이 훈, 건사목) 등 시민단체는 지난 422일 구월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사무실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탁인경 대표(송도참교육연대)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진유신 목사(인기총 동성애 반대대책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 및 차별금지법안의 발의는 심각한 사회갈등과 역차별의 여지가 있기에 사회적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채로 제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반대한다만일 평등법이 통과되면 한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로 구성된 가정은 해체되고, 윤리와 도덕이 무너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며 반대를 표명했다.

 

 이어 차승호 대표(ALL바른인권세우기운동본부)와 전지현 대표, 이 훈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등도 발언을 통해 차별금지법은 성소수자만을 위한 법으로 일반 국민과 기독교인들을 혐오자로 몰고 가고 다수의 국민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악법이기에 절대로 제정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철회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인기총 임역원 및 인기총연합장로회 임원 일동으로 된 인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성명서를 인기총 총회장 윤보환 감독은낭독을 통해 가정을 해체하고 신앙과 양심에 따른 반대조차 법적인 제제를 가하는 평등법 및 차별금지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 성경에 위반된 제3의 성인 동성애를 포함한 성적지향, 동성결혼, 다자결합, 수간을 반대한다 미래의 나라의 기둥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동성애 포함한 다양한 성적 지향하는 잘못된 의무교육을 반대한다 교회 강단에서 성경말씀대로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하면 시정명령이나 이행 강제금 같은 법을 만들어 교회를 탄압하는 법을 적극 반대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인기총 사무총장 진상철 목사의 광고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기자회견 후 총회장 윤보환 감독을 비롯한 임원들은 더불어민주단 인천광역시당 사무실을 방문, 시당 관계자에게 성명서를 전달하고 중앙당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