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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 박기천 목사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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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대표회장 이종복 감독)는 지난 427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박기천 목사(사랑의 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나라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영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태복 장로의 기도, 함태영 장로의 성경봉독, 박기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삶에 지치고 낙심될 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대인들은 풍요로운 삶 속에서 오히려 절망과 낙심이 심해지고 불안과 염려의 공포 속에 살아가며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이러한 불안과 낙심과 절망은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온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다윗은 생명의 위기 속에서 좌절과 낙심과 절망을 경험했지만, 생존하시는 반석이시고 견고하신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삶에 지치고 낙심될 때 다윗처럼 기도하고 찬송하며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무조건 감사하며 인내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신재윤 장로) 인천광역시 발건과 성시화를 위해(박병관 장로)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의 발전을 위해(강휘철 장로) 각각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종복 감독은 회장인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제 어느 정도 완화되어 자주 모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박경욱 장로의 광고 후 조춘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이영구 장로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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