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인기총연합장로회, 두레마을서 임역원 수련회 가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정세국 장로)는 지난 428일 경기도 동두천 소재 두레수도원에서 제42회기 임역원 수련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인천성시화와 연합회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증경총회장을 비롯해 각 교단별 연합장로회 임역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정세국 장로의 사회로 열린 도착예배는 서재규 전 총회장의 기도,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여호사밧 같이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합 왕이 남 유다의 여호사밧 왕에게 아람을 공격하여 길르앗 라못을 되찾자고 제안하자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며 선지자들에게 의견을 물을 것을 요청했다거짓 선지자들이 아합 왕의 귀에 듣기 좋은 대로 예언하자 이를 들은 아합 왕은 결국 죽게 됐지만,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미가야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우리들도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여호사밧 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기도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박정우 장로의 광고와 김진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김진홍 목사의 안내와 설명으로 두레 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태 객원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