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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2022 예수부활축하 인천시민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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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싱어 존노, 래퍼 비와이, 탈북민 공연 등 시민 참여율 높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는 지난 521일 송도 센트럴파크 UN 광장에서 교인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예수부활축하 사랑 인천시민문화축제를 개최하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의 첫 번째 무대는 탈북민 신은하 씨의 사회로 반갑습니다’ 4중주 오프닝을 시작으로 북한무용, 소해금 연주, 민속무용, 마술춤 등 탈북민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공동회장 윤양표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에서 총회장 윤보환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고 병과 두려움에서 잘 이겨내신 인천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활기찬 생활의 회복을 위해 인기총에서 팬텀싱어 존노와 비와이 등을 초청해 시민문화축제를 마련했다오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맞아하는 한편 세상이 주지 못하는 희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행복한 인천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순유 아나운서(경인방송)의 진행으로 열린 3부에서는 가수 나유미의 굿모닝 인천1, 이선목 목사(숭의교회)의 자작곡 송도는 그래서 좋다’, 소프라노 박신혜 교사(인하부중 음악교사)첫 사랑’, jtbc 팬텀싱어즈3 준우승자인 존노, 래퍼 비와이가 복무하고 있는 해경악단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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