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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학원 인천기독병원, 개원 70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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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빛학원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장창균)은 지난 525일 인천기독병원 예배실에서 개원 70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술을 베풀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창균 병원장을 비롯해 기독신우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목실장 강경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형기 진료부장의 기도, 직원성가대의 특별찬양, 강경신 원목실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강 목사는 열두 돌의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모든 군사들은 요단강을 건넌 후 후손들에게 오래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하여 열두 돌을 취하여 길갈에 기념비를 세웠다“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기독병원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이끌어 오셨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장창균 원장은 10년부터 35년까지 근무한 장기 근속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직원들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잘 극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앞으로도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이 닥쳐오리라 예상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80, 90년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기독병원은 101년 전 로제타홀 여사가 처음 부인병원을 개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952년 인천기독병원으로 개원하여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다음은 이날 표창을 받은 장기근속자 명단이다.

35년 근속 - 김복실(진단검사팀), 김미숙(재활의료팀) 30년 근속 - 이화영, 변미선, 김희경(간호부), 김태영(원무팀), 민미경(진단검사팀), 이은주, 최은희(보험심사팀) 25년 근속 - 반형석(진단검사팀), 문인숙(보험심사팀) 20년 근속 - 박인식(진료부), 신미라(QI), 신희경, 김둘자(간호부) 15년 근속 - 윤현아, 강혜규, 장세영, 김윤정, 조희숙(간호부), 한광수(원무팀), 도화섭(전산팀), 배현이, 엄태란(영양팀) 10년 근속 - 윤우용(진료부), 여지현(의료정보팀), 기은혜, 배수지(간호부).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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