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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원하시는 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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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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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교육부 총무 협의회는 지난 5일 군자중앙교회에서 ‘2009 중부연회 제2회 속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주님이 주신 직분에 사명감을 가지고 평신도 선교사로서 전도에 전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와 특강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박명홍 목사(중부연회 교육분과 위원장/군자중앙교회)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최종만 장로(중부연회 교회학교연합회장)의 기도, 박목사의 성경봉독, 군자중앙교회 여선교회의 성가에 이어 전명구 감독(중부연회감독)의 설교로 이어졌다.

전명구 감독은 ‘주님이 원하시는 속장’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부른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른 것이며 속장도 하나님께서 시켜 주셔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실 때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 부른 것”이라며 “중부연회 성도 여러분들도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성일 목사(중부연회 교육부협동총무)는 광고시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및 강화도 기타 경기지역에서 와주신 중부연회 성도 여러분들의 열정을 보니 중부연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재근목사(성체교회)는 “속회지도력 향상을 위한 성품 개발”이라는 제목의 주제로 “속회에 대해 잘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속장이라는 직분에 충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영적 충만함을 허락하신다.”고 말했다.

이날 김목사는 △속회 지도력의 4가지 유형 △속회 부흥과 속회 지도자의 성품 △기질(성품)로 본 속회 지도자의 지도력의 유형 △존경 받는 속회 지도자 △속회 지도자에게 향한 하나님의 경고 △속회 지도자의 행복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천희 총무(중부연회총무)의 결단 기도 인도로 사명감을 가지고 평신도 선교사로서 전도에 전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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