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기독교연합회, 부평구 지도자 및 기관장 초청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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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도자들이 되길”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장호 목사, 이하 부기연)는 지난 7월 5일 부광교회(담임 김상현 감독)에서 2022년도 부평구 지도자 및 기관장 초청 특별기도회를 갖고 부평구와 대한민국의 경제회복과 복음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을 비롯해 6.1 지방선거 당선자, 부평구청신우회 회원 등 정관계 인사 및 부기연 산하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기연회장 신장호 목사(다드림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홍은해 목사(부평소망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이종철 목사(새십정교회)의 성경봉독, 자문위원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주 목사는 ‘백성에게 희망을 주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은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애굽 온 땅을 순찰하고 백성들의 형편을 살피는 등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충실했으며, 다가올 흉년을 대비하여 곡식을 저장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가진 지도자요 하늘의 지혜를 소유한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부평구 지도자 및 기관장들도 요셉처럼 지역과 나라를 위해 충실히 사명을 감당하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을 가지고 하늘의 참 지혜를 소유하여 부평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쓰며 희망을 주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구청장과 관내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위하여(증경회장 신상범 목사, 새빛교회) ▲부평구 공직자들의 청렴과 바른 행정을 위하여(증경회장 이인구 목사, 십정중부교회) ▲부평구 의회 의원들의 지혜 있는 의사 결정을 위하여(증경회장 김갑식 목사, 청농교회) ▲부평, 삼산 경찰서 복음화와 부평의 안전한 치안을 위하여(증경회장 강성규 목사, 동광교회) ▲부평소방서 소방관들의 안전과 화재 없는 부평을 위하여(직전회장 유재구 목사, 열우물교회) ▲부평의 산업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하여(증경회장 이시백 목사, 삼산교회) ▲부평의 저소득층 사람들과 장애인 및 한부모가족을 위하여(증경회장 정찬선 목사, 부평신촌교회) 각각 기도한 후 회계 위성섭 목사(부평남부교회)의 광고와 증경회장 윤석용 목사(참빛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수석부회장 구본흥 목사(부평성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 및 오찬 순서에서는 부기연 회장 신장호 목사의 부평구청에 소년ㆍ소녀가장 돕기 성금 전달, 이성만 의원의 인사, 증경회장 황관하 목사(하늘만나교회)의 축사, 총무 임일수 목사(신광교회)의 내빈소개 후 단체 사진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주안교회에서 선물을, 부광교회에서 오찬을 각각 제공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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