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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빛과 희망포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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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건강한 리더십 만들어야 

 

 인천의 지역발전과 미래발전을 통한 행복한 도시를 꿈꾸는 건강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빛과 희망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지난 721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윤상현 의원(국민의 힘 동구미추홀구을)을 강사로 제7차 포럼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숭의교회 교인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환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필그림 앙상블의 연주와 이선목 위원장의 인사말, 사회자의 내빈 소개 후 윤상현 의원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시민들의 모임인 빛과 희망포럼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인천이 더욱 건강하게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성경을 벗 삼아서 정치를 한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자신의 정적을 장관으로 임명하여 동역자로 만드는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었다이러한 링컨의 리더십은 자신의 생각과 신념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과 신념이 습관으로 바뀌고 인격이 되어 운명이 달라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금의 여야의 산적한 복잡한 문제들은 정치를 정치로 푸는 것이 아니라 탈 정치로 풀어야 답이 나온다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가 어떤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건강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빛과 희망포럼은 다음 포럼을 9월 중순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초청하여 인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듣기로 하는 등 분기별 모임을 통해 인천발전과 행복한 도시 인천 건설을 위한 전문가들을 초청한 세미나와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비롯한 인천 역사탐방 및 순례길 탐방 등의 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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