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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퀴어음란집회 반대 연합위, 퀴어 집회 중단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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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의 건강과 안전 위해 음란집회 중단하라

 

 인천 퀴어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조직위)가 다음달 인천에서 퀴어 음란집회를 강행한다고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은 인천옳은가치시민연합 등 78개 시민단체와 함께 지난 92일 인천시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퀴어집회 의 중단을 촉구했다. 

 

 인기총 상임회장 진유신 목사를 비롯해 인기총 임원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퀴어음란집회반대 연합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확산과 함께 원숭이 두창의 확산 우려까지 겹쳐 있는 시점에서 퀴어음란집회의 강행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집회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동성간 성행위를 미화시켜 청소년들의 성적 타락을 부추기는 위험한 집회를 축제라는 미명으로 포장하며 자신들의 위험한 성적 취향을 인천의 시민들에게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인천시는 퀴어음란집회를 불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이 훈 대표는 코로나19 재유행의 조짐이 있고 인수공동감염병인 원숭이 두창의 유행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즐거움과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인천 광장에서 퀴어음란집회를 강행하는 것이 제 정신인가?”라고 묻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준비위는 행사를 취소하길 바라고 300만 인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인천시 반드시 집회를 불허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ALL바른인권세우기운동본부 차승호 대표는 퀴어 조직위와 이들의 지지자들은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외치면서 차별금지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지만, 2021년 국가인권위에서 보고된 차별의 통계를 보면 성소수자 건은 단 2건으로 권고사항에 그쳤고 이조차도 심사중인 사항이었기에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음란집회반대 연합위원회 준비위원장 신윤진 목사(인기총 공동위원장)퀴어음란집회의 강행은 단순히 인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위협하는 일로, 신앙적으로는 창조질서의 위배이며 인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인천퀴어축제 조직위는 각성하고 모든 행위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총 상임회장 진유신 목사가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선량한 성도덕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대다수 우리 시민들을 대변하여, 비정상적 동성애를 정당화하고 성윤리에 반하는 음란공연행사인 2022년 인천퀴어야외집회와 동성애독재법 차별금지법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인천시를 비롯한 각 구청과 경찰서 등 관공서의 퀴어음란집회 불허를 촉구하는 한편 인천시민들도 반대집회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윤용상 기자

 

                                                                 <성 명 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

 

 2022. 10.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배포 반포, 문란한 동성애 확산과 각종 성범죄 발생, 이로 인한 에이즈, 원숭이 두창병 등의 확산 감염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그 집회들을 방치한 국가들에서는 모두 동성애 성전환 반대를 차별로 몰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성공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서울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몇몇 도시들에서도 해외와 같은 음란하며 위험하고 선량한 성 도덕에 반하는 동성애야외행사를 개최하며 이를 대규모행사로 만들어 차별금지법 제정 여론을 만들려는 시도는 여러 해 동안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동성애퀴어야외행사의 위험한 내용을 알고 반대하는 국민들을 대변하여, 2015년도부터 대규모 대회를 개최해온 우리 2022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반대국민대회”)는 훨씬 더 많은 규모의 사람들이 집결하여 동성애퀴어축제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시민들과 국민들의 의사를 명확하게 알려왔다.

 

 퀴어음란 야외집회와 차별금지법 찬반 문제는 국민들이 그 정확한 해악을 모르면서 지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그 정확한 실체를 알면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은 사안이다. 따라서 진정한 시민들과 국민들의 의사는 선량한 성 도덕에 반하는 퀴어음란야외집회가 인천에서의 행사하는 것을 반대하고, 동성애 반대의 자유를 박탈하는 동성애독재법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이 명확하다.

 

 우리는 선량한 성도덕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대다수 우리 시민들을 대변하여, 비정상적 동성애를 정당화하고 성윤리에 반하는 음란공연행사인 2022년 인천퀴어 야외집회와 동성애독재법 차별금지법을 단호히 반대하는 바이다.

 

 인천시장과 각 구청장 그리고 인천시경과 각 구 경찰서장들께서는 22년 인천퀴어음란야외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불허하기 간곡히 호소 드린다.

 

 인천시민 여러분께도 호소 드린다. 2022년 인천퀴어 야외집회에서, 시민 여러분은 지금까지 그러했고, 해외에서도 그러한 것처럼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각종 음란성 공연과 연설들, 음란물 배포,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등 도덕적으로 유해한 내용들이 가득한 인천퀴어집회를 올해도 동일하게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를 막아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의사가 얼마나 다수이며 강력한 것인지, 우리 2022 인천퀴어야외집회가 개최하는 10월에 반대시민대회 집회에 적극 참여로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

 

 아울러 우리 반대시민대회는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뿌리 뽑힐 때까지, 동성애 등 옹호하는 국가인권위법 성적지향조항이 삭제되고 각종 차별금지조례들이 폐지될 때까지, 퀴어음란야외집회를 시내 공공의 거리에서 개최하려는 시도가 소멸될 때까지 이 나라 국민들의 건강과 가정, 사회,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선량한 성 도덕을 수호하기 위해 끝까지 단호히 싸울 것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2022901

                                      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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