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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국제대학교, 개교 2주년 기념 빛 명예박사학위 수여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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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국제대학교, 개교 2주년 기념 빛 명예박사학위 수여 감사예배

 

선교사들을 돕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

변인복, 이영무, 이배영, 최빅토리아 등 명예박사학위 수여


 트리니티국제대학교(총장 김연택, 학장 임재성)는 지난 922일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개교 2주년 기념 및 변인복 박사를 비롯한 이영무 박사, 이배영 박사, 최빅토리아 박사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 감사예배를 갖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세계선교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연택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위 수여자 가족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임재성 학장의 사회와 환영인사, 이건영 박사의 기도, 김문경 박사의 성경봉독, 김연택 총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대 명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모두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이며 제자로서 예수의 마지막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위해 부름을 받은 자들이라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대 명령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특별히 우리들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복음을 가장 가까운 우리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제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이배영 장로, 지휘 황의구 장로)의 특별찬양, 미주나마이 박사(GPTAM 부총장)의 학교와 신학대학협의회 소개, 박삼열 박사(인천송월교회 담임)와 김종인 박사(미국 오이코스대학교 총장)의 개교기념축사, 김필주 박사(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교수)의 개교 감사기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김연택 총장의 집례와 전철한 부총장의 보좌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변인복 박사를 비롯한 이영무 박사, 이배영 박사, 최빅토리아박사 임윤산 박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후 최재건 박사(성결대학교 석좌교수)의 학위수여자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다. 이어 이극범 박사(파리장로교회 원로목사, 전 한인세계선교사협회 회장)와 이광훈 목사(세계스포츠선교회 이사장), 최일식 박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설립자 및 대표)의 박사학위 수여자들을 위한 축사와 신공항영락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최윤배 박사(장로회신학교)의 격려사 후 천무엽 박사(GPTAM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박사학위를 취득한 변인복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신대원, 콜럼비아 신학교 등을 졸업한 후 서울 천성교회 담임, 시애틀 큰사랑교회 개척, 담임 및 원로목사를 역임한 후 미국장로교 한인총회 총무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직영 서북미 장로회신학대학 학장 및 명예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무 박사는 경희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축구 청소년국가대표, 국가대표선수를 거쳐 할렐루야 축구단 감독 및 단장, 대한축구협회기술위원장 등을 역임 후 현재는 한국축구선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배영 박사는 국제대학교와 숭실대학교노사관계대학원을 졸업, KB 국민은행 최종중부지역본부장, 동양건설산업 법정관리기업감사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인천장로성가단 단장과 한국외국인선교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빅토리아 박사는 루터란 신학교와 베데스다 대학을 졸업, 미국감리교단 상담자, 담임목회를 한 후 2013년 은퇴 후 현재 은혜기도운동 대표와 세계선교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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