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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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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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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찬송가 아시죠?”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지난 13일 남인천교회에서 열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인천지부 제 15회 기독교 후원회 선교대회에서 설교를 전하던 곽선희 목사는 설교 중 봉사자의 자세는 상하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며 노래를 불러 좌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여자들이 못떼서...”

지난 10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2009한국 기독교 지도자의 밤 행사에서 친교와 나눔의 시간을 맞아 김영숙 원장은 “남자들이 다시태어나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부인과 결혼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90%이상이 그렇다고 답변을 한다고 말하는 반면 여자는 30% 정도만 그렇게 한다”고 말하자, 이를 듣던 두상달 이사장은 “여자들이 못떼서 그런다”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침례교는 28년에 1번?...”

지난 10일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기타안건의 시간, 김기복 목사는 “연합교단에서 기하성을 따로 분류하는 것이 어떻겠냐고”말하며 현 상태데로 한다면 침례교는 총회장을 28년에 1번 할 수 있다고 말해 좌중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성도들의 100% 힘”

지난 11일 나광호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본지 기자가 교회가 빚이 많은 부분에 대해 묻자 나광호 목사는 “교회에 돈이 많으면 서로 말이 다르고, 시기하고, 교회가 해야할 일도 하지 않는다”라며 “많은 재물은 곧 보이지 않는 곳의 갈등과 게으름의 원인이 되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 있어야 우리성도들이 100%의 힘을 다해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며 충분히 감당할 정도의 빚으로 외부의 우려에 대해 조심스럽게 답변을 했다.


인기총은 건너가게(?) 하는 사람

“인기총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건너가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기 위해 함께 궤를 멘 제사장들처럼 인천의 기독교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공동체입니다.”
지난 10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기독교총연합회 2009년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증경총회장 이종복 감독은 설교를 통해 인기총에 속한 모든 임원들이 제사장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

이 감독은 참석자들에게 따라하라고 말하면서 “인기총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공동체,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공동체, 마음의 생각과 연합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함께 궤를 멘 사람들”이라고 재차 강조.


세상을 떠난 아들에 감사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임석구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소중한 일을 하도록 계기를 만들어 준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5일 감리교중부연회본부에서 열린 보육시설 아동과 백혈병 완치 환아를 위한 2009 사랑으로 가는 감리교산타열차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홍보대사 탤런트 김명국 집사는 세상을 떠난 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어.

김 집사는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로 이제는 우리보다 어려운 다른 사람을 위해 빚을 갚아야 한다”며 “오늘처럼 이러한 귀한 일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


“다음에는 남자 워십팀으로”

“하나 더 보여주시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지난번에 다른 곳에 가서 남자 워십팀을 봤는데 획기적이면서 너무 보기 좋았어요. 다음 찬양제때 준비해서 하면 인기 좋을 겁니다. 저희 교회 남자 교인들에게 해보라고 했더니 내 말을 듣지를 않아서...”

지난 13일 인천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절 찬양제 2부 순서에서 사회를 맡은 우강국 목사가 워십을 선보인 금곡성결교회 드림팀이 끝나고 들어가자 이런 말을 전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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