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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국제대학교, 김종양 명예박사학위 수여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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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니티국제대학교(총장 김연택)는 지난 310일 인천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김종양 선교사의 명예박사학위 수여 감사예배를 갖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연택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위수여자 가족들이 참석하여 열린 이날 예배는 임재성 학장의 사회와 환영인사, 전철한 부총장의 기도, 김문경 박사(송월교회)의 성경봉독, 신공항영락교회여성중창단의 특별찬송, 김연택 총장의 설교(통역 전철한 부총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선교의 대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마지막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강조하셨다라며 우리는 예수께 부름 받은 제자들로서 마땅히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선교의 대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특별히 우리들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기도하며 전도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주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김연택 총장의 집례와 전철한 부총장, 임재성 학장의 보좌 하에 김종양 박사(세계선교학)학위수여가 진행됐다. 위주나마이 박사(GPTAM 부총장)와 천무엽 박사의 축사, 문성모 박사(강남제일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김종양 박사께서 그동안 아프리카 오지에서 열과 성을 다해 선교를 하며 학교를 통해 후배를 양성하는 일에 앞장서 왔듯이 오늘 박사학위 취득을 계기로 전심을 다하여 여생도 주님의 일에 힘쓰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임재성 학장의 광고에 이어 박삼열 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김종양 박사는 독일 BEREA 신학교와 영국 WALES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파송선교사,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 국적을 취득한 후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선교사회 1,2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말라위를 비롯해 모잠비크, 남아공화국, 콩고, 잠비아, 레소토,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등 아프리카 선교에서 평생을 헌신한 바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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