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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련ㆍ연기련,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4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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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자 

 

 오는 49(주일) 새벽 530분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에서 열리는 2023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 목사)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앞두고 지난 316일 숭의감리교회에서 1차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322일 산곡교회에서 2, 선두교회에서 3차 기도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330일 송도가나안교회에서 마지막 4차 기도회를 갖고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을 다짐했다.

 

 남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송순자 목사, 이하 남기련)와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의철 목사, 이하 연기련)는 지난 320() 오전 11시 송도가나안교회(담임 김의철 목사)에서 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연합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를 비롯해 남기련과 연기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기련 부회장 고석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연기련 서기 박명우 목사 구본흥 목사의 기도, 남기련 상임총무 김명우 목사의 성경봉독, 인기총 직전회장 윤보환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부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죽기 전에 제자들에게 다시 살아나실 것과 갈릴리의 산으로 갈 것을 명령하신 후 부활 후 제자들과 만나 제자들에게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 것을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우리들도 부활의 증인으로써 먼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주께서 명령하신 갈릴리의 산인 부활절연합예배에 모여야 한다특별히 진정한 부활은 연합에 있음을 기억하고 모든 목회자와 교인들이 성령 안에서 연합하여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를 비롯해 남기련 회장 송순자 목사, 연기련 회장 김의철 목사는 회장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종식 후에 처음 모이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진정한 연합을 이루어 진행된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다시 한번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주실 것이라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반기독교적인 어두운 세력들이 물러나고 다음세대를 살리며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선위 목사(하늘향기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고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 및 나라와 민족, 인천의 교회 연합 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후 김종선 목사(연기련 총무)의 광고와 김철기 목사(연기련 증경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송도가나안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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