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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회장로회, 제39회기 목사ㆍ장로부부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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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장로회(회장 황원준 장로)는 지난 66일 인천월미공원 운동장에서 4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기 목사장로부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노회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기로 다짐했다. 

 

 노회산하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 앞서 수석부회장 김덕찬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직전회장 김재봉 장로의 기도, 서기 지재은 장로의 성경봉독, 부노회장 김명서 목사의 어깨동무라는 제목의 설교, 전 노회장 김영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황원준 장로는 인사 및 내빈 소개 시간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 개최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노회 산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은혜 중에 갖게 하신 하나님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목사님과 장로님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이제 코로나도 걱정 떨쳐버리고 마음껏 뛰고 화합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목사와 장로, 청팀과 홍팀으로 각각 나누어 축구 시합을 비롯해 단체 게임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 후 전 노회장 주승중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회장 황원준 장로는 75인치 TV를 후원하여 미자립교회인 백향목 교회에 지원을 했다. 글로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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