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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합장로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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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 및 통일 위해 기도하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의기 장로)는 지난 6월 24일 계산장로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에서 인기총연합장로회 제43회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김상배 장로(계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박종의 장로(계산교회)의 환영사, 직전총회장 정세국 장로(인천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이방언 장로(남인천성결교회)의 성경봉독, 강사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의 특강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인 김 목사는 ‘북한선교의 순교자들’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순교자는 잊어도, 순교자들에 대한 기억은 잊어선 안 된다”며 “북한선교를 위한 순교자는 오늘도 생겨난다는 것을 기억하고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강동일 장로(용현감리교회)의 헌금기도와 계산장로교회 전도찬양단의 헌금특송 후 열린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인천성시화를 위하여(부회장 조근호 장로, 신성성결교회) ▲남북통일과 북한지역 복음화를 위하여(감사 박정우 장로, 하늘꿈교회) ▲인기총연합장로회를 위하여(부회장 박수연 장로, 인천제2교회) 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총회장 이의기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 발발 73주년을 기념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로 되찾게 된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기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총무 임기운 장로(주안장로교회)의 광고, 준비위원장 김상배 장로(계산장로교회)의 내빈소개 후 인기총 증경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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