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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 서울채움치과와 지정병원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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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회 목회자와 교인들 치과 진료에 최선의 서비스 제공키로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구본흥 목사)와 서울채움치과(대표 김태한, 양석우)는 지난 623일 서울채움치과에서 회장 구본흥 목사를 비롯한 연합회 임원 및 김태한, 양석우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연합회 회원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회계 이종철 목사(새십정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서기 주기수 목사(은혜와평강교회)의 성경봉독, 의료분과위원장 오병성 목사(선일교회)의 기도, 회장 구본흥 목사(부평성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목사는 병든 인생, 치료받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다고 말씀하셨다라며 누구나 늙어서 병들게 되는 우리의 인생에 병원을 통해서도 치료받고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서 영적으로도 치료받는 인생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 후 서울채움치과의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총무 임일수 목사(신광교회)의 광고와 회장 구본흥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협약식에서 연합회 회장 구본흥 목사와 서울채움치과 김태한, 양석우 대표의 협약식 서명 후 김태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부평구기독교연합회와의 협약식을 통해 연합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연합회 산하 교회 교인들의 구강질환 예방 및 건강한 치아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부평구기독교연합회는 서울채움치과를 지정 치과병원으로 정하고 서울채움치과는 부평구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가족, 연합회 산하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수준 높은 최선의 진료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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