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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교회 미얀마에 5개 교회 개척,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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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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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고잔교회(담임 오영복 목사)는 지난달 미얀마를 방문, 5개 교회를 개척, 봉헌하고 미얀마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오영복 담임목사를 비롯한 오지석 장로(선교부장) 등 고잔교회 교인과 충성교회(담임 박성찬 목사)가 각각 동행한 가운데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 전에 개척한 코보르교회 봉헌예배를 드렸다.

또한 이들 일행들은 카렌신학교를 방문하여 채플을 인도하고, 장학금과 상비약품을 전달하는 한편 카렌총회를 방문하여 개척선교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미얀마 개척, 봉헌을 위해 고잔교회는 총여선교회가 실시한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선교부의 선교헌금으로 봉헌을 하게 되었는데, 오영복 목사 가정에서 1개 교회를 비롯해 총여선교회 3개, 실업인선교회에서 1개를 개척 봉헌하는 등 총 5개 교회를 개척, 봉헌했다. 한편 고잔교회는 내년 3월에도 5개 교회를 개척, 봉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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