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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회 지도자 12인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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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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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여 일본교회 협력체인 ‘킨키 복음방송 협력회’의 야마구치 타카히사 목사(킨포텐 위원장, 타카츠키 제일그리스도의 교회)를 비롯한 목회자 7명과 스즈키 요시아키 목사(나가노 우에다 복음교회) 등 관동지역 교회 리더 4명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문, 주요 교회를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예수비전 선교회(JVM) 주최로 지난달 25일 중부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4차 일본 학생선교사 파송예배를 위해 방한한 이들 일본 교회 지도자들은 첫날 인천도호부 청사를 방문 한국전통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주안중앙교회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이들 일행들은 24일 오후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을 방문하여 한국기독교 및 세계기독교의 역사를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안양 성결대를 방문하여 정상운 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일 학교 선교협력을 모색했다. 이들은 25일 중부 명성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린 후 한국 협력교회에서 수요 예배를 드리고 공식일정을 마친 후 26일과 27일 각각 나누어 일본으로 돌아갔다.

예수비전선교회(Jesus Vision Mission)는 세계계적인 기독교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시작된 지역교회의 연합사역체로 지난 2004년 이후 일본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한 3명의 지역교회 목회자가 C.C.C 선교센터 헌당식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일본 기독교와 관계를 맺고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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