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작은 교회 위한 사랑과 나눔 실천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기독교목회자연합회(대표 박무평 목사)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한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제9회 소중한 작은교회 사랑결집축제를 갖고 사랑과 나눔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120여명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예배는 최병헌 목사(예수사랑장로교회)의 기도, 길 조 목사(고려신학교 학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길 조 목사는 ‘밥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것”이라며 “그러한 의미에서 인기목이 주관하는 소중한 작은교회 나눔축제 밥으로 오신 예수님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것이기에 더욱 소중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소중한 작은 교회를 위하여 △사명자들이 전신갑주를 입기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척사대회와 박무평 목사(풀린자들의 교회)의 진행하에 시상식을 갖기도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