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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로성가단 2009년도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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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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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로성가단(단장 최진성 장로)은 지난달 28일 차이나 레스토랑에서 인천장로성가단 2009년도 송년감사예배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신년에도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복한 장로(총무)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최승훈 장로(부단장)의 기도에 이어 이효겸 목사(고문)는 ‘의인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벽에 나와 꾸준히 연습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이 의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열정을 가지고 젊고 푸르게 사는 인천장로성가단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최진성 장로의 송년인사로 시작한 2부 시상식에서 최 장로는 “올 한해도 여기까지 달려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협조, 사랑 그리고 애정 어린 기도 덕분이다”며 “우리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예수의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 행복하고 보람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한 후 새로 입단한 서춘식 장로외 2명의 단원을 소개하고 개근, 정근, 애석상을 시상한 후에 지휘자와 반주자, 파트장, 핸드벨 단원을 격려하고 박연옥 권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어서 3부에서는 한국외항선교회(임성호 목사), 한국외국인근로자선교회(전철한 목사), 국제유학생선교회(김교철 목사)의 선교기관 선교보고를 가졌다. 그리고 4부에서는 단소독주, 섹소폰합주, 유모경진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장로성가단은 2009년 한 해 동안 총 모임 106회, 연습 횟수 78회를 가졌으며, 정기연주회와 윤영진 장로 고희음악회을 비롯해 총 27회 선교 연주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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