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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영적 변화되는 수련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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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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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신도 동계수련회는 무엇보다 중부연회 평신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일치로 중부연회의 하나 됨의 초석을 마련하고 기독교의 본분인 전도의 중점을 둬 평신도들이 전도의 감격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오는 18일 오전9시~ 15시까지 갈월교회(나광호 목사)에서 열리는 2010평신도 동계선교대회를 주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한재룡 장로는 연합과 일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께해요! 전도의 감격을(행1:8)’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수련회에 대회장 한재룡 장로는 “현재 세간의 조롱거리가 된 감리교는 아직도 권력욕과 바리새적인 자기 정당화로 인해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평신도는 평신도 본연의 주님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라며 “전도의 중점을 둔 수련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령의 임재의 역사가 나타나 수련회 후에는 평신도가 영적으로 변화되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자연스럽게 교회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사 선정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말하는 한 장로는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를 비롯해 서길원 목사(상계교회), 나광호 목사 등 전국적으로 전도에 가장 훌륭한 강사진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왔다”며 수련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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