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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를 새롭게! 세상을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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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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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송기영 장로)는 지난 6일 종교교회에서 ‘감리교를 새롭게! 세상을 환하게!’라는 주제로 2010평신도단체 신념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박희달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사회로 열린 신년감사예배에서 대표기도에 임성이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헐 때와 세울 때’라는 설교제목으로 “지금의 감리교회는 물량주의, 교권주의, 패권주의, 맘몬의 역사로 병들고 있다”며 “영적인 변화와 갱신을 위해 평신도들의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어떤 권세가나 개인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율법을 고칠 수 없다”며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준행해 모든 법적 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금기도에 김수자 장로(여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장), 특별기도에 권기호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새해 인사말을 통해 송기영 장로는 “하나님의 의를 지키는 평신도단체장들이 모여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다”라며 “새해에는 변화하는 감리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구 감독(서울연회)과 엄마리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가 각각 권면사와 격려사를 전한 후 임영훈 감독(서울남연회)의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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