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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에 맞는 도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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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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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지난 3일 사무실에서 신년 시무예배를 갖고 교회의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 주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09 새해를 맞아 본지(발행인 이종복 감독, 사장 장희열 목사)는 지난 3일 기독교회관 605호 사무실에서 2009년 신년 시무예배를 갖고 인천의 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발행인 이종복 감독과 사장 장희열 목사를 비롯해 법인이사 및 운영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무예배는 윤용상 편집국장의 사회로 이일성 장로(연합장로회 총회장)의 기도, 이종복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복 감독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도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연합기독뉴스는 인천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원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서 출발했다”며 “갈렙의 용기를 본받아서 인천광역시의 산지를 달라는 심정으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달라는 심정으로 기도하며 만들어나가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장 장희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복음이 처음 전해진 인천에 증경총회장을 지낸 분들이 모여 초교파적으로 연합기독뉴스를 창간하게된 것은 매우 복된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신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 함께 오찬을 나누며 신문의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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